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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요 <짐승이 눈을 뜬 밤>

ROMANTICA
2023년 2월 23일
1분 분량



“해록아. 너와 닿고 싶다.” ​ 세자빈으로 간택된 세화는 혼례를 앞두고 자신의 몸종 해록과 여행을 떠난다. 한 번도 저를 여인으로 봐주지 않던 해록이지만 이제 더는 기회가 없었다. 애기씨 말이라면 뭐든 순종하는 해록이었으니 이번에는 결코 거절할 수 없으리라. ​ "초야 때 저하를 만족시켜 드리고 싶은데 나는 어찌해야 하는지 아무것도 알지 못해.” ​ 세화가 해록의 손가락에 제 손가락을 걸었다. ​ “네가 알려주었으면 하는데.” ​ 애기씨의 유혹은 충성스런 …… 새끼 마음에 품고 있던 욕정을 건드리기 충분했다. ​ *** ​ “여기가 질구입니다. 사내를 받는 곳이지요.” “왜 이렇게…….” “저를 받은 지 얼마 안 되어 아직 벌름거려 그렇습니다.” ​ 해록은 세화가 묻지 않아도 알아서 대답하며 세화의 호기심을 풀어주었다. 세화는 꼼꼼히 거울을 들여다보며 제 것을 확인했다. 상상하던 것보다는 조금 징그러웠지만 해록의 것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이었다. ​ “이곳이 음순이고, 이곳을 음핵이라 합니다. 이렇게 문지르면…….” “흣!” “애기씨가 좋아하셨지요.” ​ 해록은 세화의 귓바퀴를 깨물면서 음핵 위에 손가락을 올려두고 천천히 돌렸다. 자극적인 쾌락에 세화가 눈을 질끈 감자 해록이 속삭였다. ​ “눈을 뜨고 모두 보셔야지요. 이 어여쁜 걸 저하만 보신다 생각하면 억울하지 않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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