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같은 낭군님
최연 로맨스 | 로맨티카
<1부-까칠한량의 수상한 여인>
고려 개경 최고의 한량 진형원과 그의 벗 중환이 첫눈에 반한 아름다운 여인.
그런데…… 모두 그녀의 정체를 아무도 모른다?!
정체를 숨긴 수상한 여인! 수상해서 더 끌리는 이 마음!
고려시대 어여쁜 현아를 둘러싼 형원과 중환의 삼각 러브스토리.
<2부-무림스캔들>
사랑의 아픔을 잊고자 떠난 중원에서 운명처럼 만난 여인, 백운영.
“뭐? 고려에 갈 때까지 계약혼례를 하자고? 당돌한 계집이군.”
“돈으로 살게요. 단, 내 몸에 손대지 않는 조건이요!”
중원에서 고려로 넘어가는 여행길에서 펼쳐지는 파란만장 무협 로맨스!
<3부-청자반상기>
고려 말. 원의 세력의 득실대는 조정. 질 좋은 청자와 도공들을 잡아가는 원의 황실.
이런 어지러운 시기 현하공주의 어린 동생인 정현대군이 어느덧 고려의 왕으로 명을 받고 원에서 돌아오는 길, 목숨을 위협받게 되는데….
“누가 시킨 것이냐? 대체 고려의 왕을 죽이려는 자가 누구냔 말이다!”
정현대군을 지키는 무사 권희령, 어릴적 기억을 잃은 채원의 세대를 뛰어넘는 로맨스가 지금! 찾아온다.
** 1부~3부의 주인공들은 서사적으로 이어지나,
각 부 별로 감상하셔도 내용 이해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15세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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