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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TICA

미테오 <이단 교주는 두 개를 가졌다>


이단 교주는 두 개를 가졌다

미테오 BL


*본 작품에는 자보드립 및 강제 행위 등 비도덕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주신은 인류의 구원자다>


허무맹랑한 이단 교리에서 특종의 냄새를 맡은 삼류 찌라시 회사의 기자 태언은,

포교하는 사람들을 따라서 어느 수상한 건물로 들어가게 된다.


건물 안으로 들어서자 신도들은 입단식이라며 주신이라 불리는 남자 앞으로 태언을 끌고 가고,

태언이 가까이 오자 주신은 제가 입고 있던 옷을 벗어 내린다.


태언의 눈에 보이는 것은 주신의 예쁘장한 얼굴, 그리고 다리 사이에 있는 …여성기였다.


태언을 포함한 모든 신도들의 시선이 주신의 몸으로 꽂히고,

신도들은 태언에게 주신 앞에 동정을 바칠 것을 명령하는데…,


“여기서 안 하면, 저는 두들겨 맞아요. 그러니까… 그냥 박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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