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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TICA

돈꾸멍 <내 소꿉친구는 구멍이 두개>




※ 해당 작품은 양성구유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자보드립, 임신드립 등 욕설을 포함한 더티토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소꿉친구인 정훈과 함께 자취 생활을 하고 있는 하늘. 오랜만에 찾아온 안락한 휴일, 하늘과 거실의 소파에서 영화를 보던 정훈은 새로운 것을 보자며 포르노 영상을 재생시킨다. 야한 영상을 보는 것이 어색한 하늘은 자꾸만 차오르는 성감에 당황하고, 끝내 참지 못하고 바닥에 대고 제가 가진 여성기를 문지르기 시작한다. 그것을 눈치챈 정훈은 제가 도와주겠다고 하늘에게 제안하는데…. * “정훈아……. 흐윽. 이상해……. 그만. 응? 정훈…….” 처음이라 많이 힘들 테지. 정훈은 충분히 하늘의 반응이 이해되었다. 그를 달래주기 위해 볼에, 입술에 연신 뽀뽀해주었다. 두려운 듯 계속해서 떨리는 하늘의 어깨를 한 손으로 감싸 꽉 끌어안았다. “괜찮아. 조금만 참아. 처음이라 그래. 조금 있으면 익숙해져.” “정훈아…….” “나 믿지?” “…….” “너 아프게 하지 않아. 나한테 다 맡겨. 아무것도 걱정하지 말고.” 금방이라도 눈물을 뚝뚝 떨굴 것 같은 얼굴을 한 하늘이 정훈을 올려다보았다. 그런 그를 정훈은 한껏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마주하는 눈빛에 하늘은 다시 머릿속이 텅 비는 것만 같았다. 내 몸이 이상하지 않냐고 물어봐야 하는데……. 그런 말 따위, 거짓말처럼 목구멍 속으로 싹 사라졌다. 무언가에 홀려버린 것 같았다. 정훈은 하늘의 아래에 집어넣었던 손가락을 빼냈다. 촉촉하게 젖은 손가락의 끝에서부터 가랑이 사이로 점성 있는 물이 길게 늘어졌다. 끈적한 물을 온통 뒤집어쓴 손가락을 그가 아무렇지 않게 빨아 먹었다. 제 아래를 쑤신 것도 모자라, 거기에 들어갔다 나온 손가락을 빠는 정훈을 보며 하늘이 놀라 소리쳤다. “하, 하지 마. 지저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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